1. 강경애(姜敬愛, 1906년 ∼ 1944년)는 일제강점기 황해도 출신 여성 소설가, 작가, 시인, 페미니스트 운동가, 노동운동가, 언론인이다. 필명은 '강가마'이다.
2. 고석규(高錫圭, 1932년 ~ 1958년)는 한국의 평론가이다. 고석규는 1950년대라는 무참한 폐허의 공간과 삶의 한계성에서 비롯된 실존의 의미를 역설적으로 형상화한 비평가이자 시인이다.
3. 권구현(權九玄, 1898년 ~ 1938년)은 독립운동가, 시인이자 미술가이다.
4. 권태응(權泰應, 1918년 ~ 1951년)은 그림책작가이며, 아동동시작가이다.
5. 권 환(權煥, 1903년 1월 6일 ~ 1954년 7월 30일)은 1930년대 초 프로문학의 볼세비키화를 주도한 대표적인 카프 시인이자 비평가이다.
6. 김대봉(金大鳳, 1908년 ~ 1943년)은 호는 포백(抱白). 경상남도 김해 출생.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국대학 세균학교실에서 연구하고 의원을 개업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.
7. 김우진(金祐鎭, 1897년 ~1926년 )은 일제강점기 연극인·연극 이론가이다.
8. 김소월(金素月, 1902년 ~ 1934년 )은 일제강점기의 시인이다. 본명은 김정식(金廷湜)이지만, 호인 소월(素月)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.
9. 김현구(金玄鳩, 1904년 ~ 1950년)는 작품을 매우 아껴 쓴 시인이며, 그 내용의 경향이 강한 서정성을 기반으로 하여 자연과 인생에서 느낀 감정을 부드러운 가락에 담고 있는 탓에 시문학파 시인으로 언급되고 있다
10. 노자영(盧子泳, 1898년 ~ 1940년)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. 호는 춘성(春城). 평남 출생. 1921년경 <백조> 동인으로 감상적인 연정을 읊은 시를 발표했다. 시집에 <처녀의 화환(花環)>, 수상집에 <인생 안내> 등이 있다.
11. 박아지(朴芽枝)(1905년 ~ 1959년 또는 1907년 ~ 1953년)는 향토적 정서가 짙은 작품을 발표한 농민시인으로 알려져 있다.
12. 박인환(朴寅煥, 1926년 ~ 1956년 )은 한국 1950년대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.
13. 방정환(方定煥, 1899년 ~ 1931년)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, 아동문화운동가, 어린이 교육인, 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다.
14. 변영로(卞榮魯, 1898년 ~1961년)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며, 동아일보 기자, 성균관 대학교 영문과 교수 등을 역임한 영문학자이다.
15. 서덕출(徐德出, 1906년 ~ 1940년)은 한국의 동시인, 아동문학가로 본관은 달성이며 호는 신월(晨月)이다.
16. 설정식(薛貞植, 1912년 9~ 1953년)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, 번역문학가, 영문학자, 정치가이다. 본관은 순창이다.
17. 오일도(吳一島, 1901년 ~ 1946년)는 시인이며, 본명은 오희병(吳熙秉)이며 일도(一島)는 아호이다. 본관은 낙안(樂安)이며 경상북도 영양에서 출생하였다.
18. 윤곤강(尹崑崗, 1911년 ~ 1949년) 은 충청남도 서산 출생의 시인이다. 본명은 붕원(朋遠).
19. 윤동주(尹東柱, 1917년 ~1945년 )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, 시인이자 작가이다.
20. 이병각(李秉珏, 1910년 ~ 1941년)「사당」, 「연모」, 「소녀」 등을 저술한 시인.
21. 이상화(李相和, 1901년~ 1943년)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, 작가, 독립운동가, 문학 20.평론가, 번역 문학가이며, 교육자, 권투 선수이기도 하다.
22. 이장희(李章熙, 1900년 ~ 1929년 )는 일제강점기의 시인, 번역 문학가이다.
23. 임 화(林和, 1908년 ~ 1953년 )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이며 문학 평론가, 정치가이다.
24. 조명희(趙明熙, 1894년 ~ 1938년 5월 11일)는 조선에서 태어난 소비에트 연방의 작가이다.
25. 허 민((許民, 1914년~1943년)은 시인이자 소설가이다.
26. 황석우(黃錫禹,1895년 ~ 1959년)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. 호는 상아탑이며, 서울에서 출생하였다. 일본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과를 졸업하였으며, 1920년에 김억, 남궁벽, 오상순, 염상섭 등과 함께 문학지 《폐허》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 운동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. 이듬해에는 박영희, 변영로, 노자영, 박종화 등과 함께 동인지 《장미촌》을 창간하였으며, 1929년에는 동인지 《조선시단》을 창간하였다. 한편, 중외일보, 조선일보 기자와 국민대학교 교무처장 등을 지냈다. 저서로는 《자연송》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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